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58년 5월 18일 대조동의 작은 천막 교회로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왔습니다. 전쟁의 폐허와 절망 가운데서도 복음의 빛을 밝혀 희망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을 통해 행하신 모든 일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기적이자 은혜였습니다. 이러한 은혜의 역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혼란스럽고 불안정해도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의 삶을 선하게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가 우리 삶에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음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평안과 희망을 붙잡고 나아갑시다. 이를 위해 2025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사명은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 부흥의 역사를 이루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모든 교역자와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주님의 손을 꼭 붙잡고 끝까지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2025년 한 해도 예수님 안에서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성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이루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삶으로 나타내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리며, 주님 안에서 성도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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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이란 새로운 복음이 아니다. 새로운 신학 이론도 아니다. 그 것은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 그 자체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나타난 충만의 복음, 만세 전부터 이미 계획하시고 섭리 하시고 이루신 하나님의 영원한 복음, 지금도 우리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일을 동일하게 행하시는 성령 사역의 복음, 이것이 바로 순복음인 것이다.
중생의 복음, 성령충만의 복음, 신유의 복음, 축복의 복음, 재림의 복음을 말하는데, 이 것은 성경의 다섯 가지 주제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함으로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 성령의 인치심과 인도함으로 성결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들은(요 3:6~7) 하나 님께서 말세에 만민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욜 2:28~29) 성령을 받고(행 2:4) 권능을 얻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친히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시고 질병을 짊어지셨기에 구원받은 성도들은 병 고침을 받는 축복과 다른 이들의 신유를 위해 기도해 줄 의무와 특권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는 성도들에게 또한 축복을 나누어 주는 풍성한 삶을 약속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과 살아있는 자들이 함께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여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화로운 삶을 영위하게 될 것입니다.
삼중축복은 오중복음의 실천 편이다. (요삼 1:2)
예수를 믿고 구원 얻어 영적으로 풍성한 삶을 영위하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삶을 살게 됩니다.
구원 받은 성도가 영, 혼, 육의 질병의 고통에서 놓임 받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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